WELCOME TO SHOP 회원가입을 하시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상품 사용후기

뒤로가기
제목

장순열님 글 (2006-08-31)

작성자 clubWOOD(ip:)

작성일 2022-01-17

조회 3136

평점 5점  

추천 0 추천하기

내용

보내주신 MH 03 8개와 댐퍼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효과가 생각보다 좋아서 규격이 다른 것을 이용하여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처음에 공명을 목적으로 여러기기들 위에 올려 놓은 경우에 큰 차이를 느낄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젯밤 기기 아래에 위치 시켰을 때 상당한 차이를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은 상황에 따라 다른 의견을 내시기도하겠지만 저의 경우는 시디피 아래 받힌 경우가 가장 소리 효과가 컸습니다.
그 다음이 파워 였고요. 크게 변화 없는 것은 프리 였습니다.
네모 블럭 보다 원형을 시도해 보고 싶었는데 이 때 재고 할인 판매문이 시야에 들어와서
조금 큰 집성된 음핑고를 스피커 아래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음이 많이 변해서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저역 특성이 좋아 졌고요.

(어렵다는 베토벤의 현사의 저역이 아주 선명해져서 선율선을 잘 따라갈수 있었습니다. 

베그 사주중단의 경우 저역이 많이 벙벙대는 녹음이었는데, 전혀 그렇게 들리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확고하게 들렸습니다.)

탄탄한 저역이 바쳐주니까 중역과 고역이 선명해 졌습니다. 

(중역대의 비올라가 잘 들립니다. 활 날리는 소리도 들리고요.)
아직 고역에 깔깔한 것이 남아 있는데 이번 구매로 좀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그리고 스테이지가 아주 넓어졌습니다.
(악기들의 위치가 잘 살아나고 특히 바하의 내 주는 강한 성이요에 근거한 칸타타의
합창 소리가 뭉치지 않고 올올히 방사되는 것을 느낍니다.)

피아노의 또랑또랑함이 아주 잘 살아 납니다. 그리고 바이올린의 실체감도 훨씬 좋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랫동안 듣지 않고 버려두었던 여러 시디를 내서 들어 보느라고 어제 밤 3시까지 잠들지 못했습니다.
악기의 배음이 잘 살아나고 끝에 힘이 붙어서 실연을 듣는 듯 했습니다.

이거 물건이다. 하는 생각이 불끈 들었지요.
여러가지로 개발하면 오디오 트윅을 구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제 오디오 시스팀은 다인의 컨피던스 5 스피커를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소스는 이케미 시디피, 인터는 김승욱 렉스 골드와 HGA의 최고급 은선이고요.
프리는 첼로, 파워는 (웃기게도) 바쿤의 15와트 도시락통형 헤드폰 엠프를 씁니다.

여기에 파워케이블은 오디언스, 스피커 케이블은 타라랩의 8n선을 씁니다.
세상에서 가장 기이한 매칭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만족해서 씁니다.
소출력 앰프의 그 아기자기한 맛에요.

아무튼 다음과 같이 구매합니다. 다른 규격을 구매하여 실험해보기로 했습니다.

MH 03 한개(지난번에 8개를 구매해서 1개 부족해짐)

그리고 세일하시는 mpingo mini board 72*72*31을 재고 가지신 전부 그러니까 6개 인가요?
구매하고 싶습니다.

견적을 저의 메일 주소로 보내 주십시오. 확인 즉시 입금하겠습니다.

그럼 융성하심을 빌면서,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