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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음핑고 Cable damper (2005-12-22 박웅렬님 글)

작성자 clubWOOD(ip:)

작성일 2022-01-17

조회 33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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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처음에 이 악세사리를 받아보고는 참 이쁘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들고와 집사람과 제 딸한테 보여주니...아빠 ...넘 이쁘다...
하나는 아빠것, 그럼 하나는 내것하고 하나 들고 나가는 것을 얼릉 뺏아서 제가 챙겼지만요..^^*
하지만 곧 제 딸이 압수해서 현재 어디에 감추어져 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 테스트도 인터선에만 국한되어 버렸네요.......ㅠㄴㅠ::
시간되는데로 파워나 스피커선쪽에도 사용을 해 보겠습니다.

먼저 금일 시청 음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금일 시청 음반은 시간상 두음반만 가지고 테스트를 했습니다..

1. Chie Ayado -- Life
 그녀의 3번째 앨범으로 음악적 평가, 퀄리티 모든 면에서 최고로 평가 받고 있는 앨범이다.



2. ESPANA -- Decca (UK) SXL 2020 초반으로 오디오파일한테는 필요한 필청음반입니다.


3. 조촐하지만 저의 시스템입니다.


4. 인터케이블에 장착된 모습입니다.


먼저 Chie Ayado 음반을 턴에 올려 놓고 감상을 했습니다.. 물론 모두 A-B-A 테스트를 했구요..

그동안 약간의 문제점으로 들리던 Chie Ayado 아줌마의 입 크기였습니다..

저희집 시스템에서 약간 입큰 개구리모양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자꾸 보여서
미워보였는데, 댐퍼를 사용하고나니 그런 기분이 쌰악 없어지던군요..

조임의 강도에 따라 Chie Ayado 의 입크기가 조절이 되면서 뒷배경의 정숙함과 밀도감 있는
중음이 저의 몸를 감싸던군요...

약하기는 하지만 저음에도 탄력을 주면서 부드러워지구요.

일전에 흑단땜시 잔향의 무게감 증가나 음의 탄력이 너무 강해진것에 비한다면 이번의
댐퍼는 조임의 강도에 따라 이 모든 것을 조절해 나갈 수 있다는 잇점이 보이던군요..

두 번째로 ESPANA를 턴에 올려 놓고 감상을 했습니다. 제일 맘에 드는 것을 댐퍼의
조임 강도에 따라 뒷 배경의 크기가 조절이 어느정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뒷배경의 깊이가 깊어지면서 타악기의 리듬감이 한층 살아나는 듯 했습니다.

특히 총주부분에서의 뒷배경의 크기를 어느정도 적절하게 조절이 된다는 것은 거의
압권이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쟈면 저의집 시스템에서는 댐퍼에 의한 진동감소로 뒷배경의 깨끗함과,
무대의 깊이가 깊어지고, 특히 중음의 밀도감의 증가에 의한 두께감이 저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었습니다.

흑단 악세사리....어떻게 보면 병주고 약주는 것 같은 제품입니다..

세상에 만병통치약이 없듯이 흑단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이번에 clubWOOD 댐퍼는 저에게 찐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첨부파일 SS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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